박성휘 우먼 스토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2 12:00:00 수정 2006-03-22 12:00:00 조회수 0

사회적 편견과 결혼에서 겪어야 하는

여성들의 희노애락을

붓끝으로 표현한 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 달 10일까지 일곡 갤러리에서 계속되는

박성휘 우먼 스토리전에서는

여성들이 일상에서 겪는 희노애락을

다양한 형태의 여성 이미지로 표출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전은

아크릴과 오일칼라 등 오브제를 통한

독특한 기법을 통해

저항하지 못하고 함구하는 여성들의 삶을

명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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