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성형시술로 1억원 챙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2 12:00:00 수정 2006-03-22 12:00:00 조회수 0

광양경찰서는

무면허 성형시술을 통해 거액을 챙긴 혐의로

42살 최 모 여인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20일

광양시 광영동 모 화장품 가게에서

48살 백 모 여인에게 눈썹 성형시설을 해주고 10만원을 받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부녀자들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주고

1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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