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무면허 성형시술을 통해 거액을 챙긴 혐의로
42살 최 모 여인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20일
광양시 광영동 모 화장품 가게에서
48살 백 모 여인에게 눈썹 성형시설을 해주고 10만원을 받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부녀자들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주고
1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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