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집서 명품시계 훔친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3 12:00:00 수정 2006-03-23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자친구의 집에서 수천만원 나가는

명품시계를 훔친 혐의로

24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월

여자친구인 30살 김모씨 집에서

미리 준비한 모조품을 진품과 바꿔치기 해

2천만원 가량인 명품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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