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와 광주시 선관위의
의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 불법 조회 공방이
법정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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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원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부회장으로 있는 회사 돈으로
직원들의 식사비를 지급했는데도
의회 법인카드로 지출했다고 발표한
광주시 선관위를 명예 훼손으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어제
의회법인카드로 50여명의 식사비를 지불했다며
서 부의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에앞서 광주시의회는 영장없이 서 부의장의 법인카드 거래 자료를 은행에 요청한
시선관위 직원 2명을 광주지검에
고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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