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광주시내에서
한시간여 동안 오토바이와 승용차 등
모두 4차례의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13살 고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 26살 정 모씨가 부상을 입고
차량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 군은
차를 몰고 싶은 호기심에
광주시 광산구 서봉동 한 하천제방 공사장에서
33살 정모씨의 승합차를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