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WBC 4강 주역에 보너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3 12:00:00 수정 2006-03-23 12:00:00 조회수 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맹활약한 소속선수들에게 거액의 격려금을 지급했습니다.



기아는 오늘(23)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이종범에게 2억원, 2루수 김종국과 좌완투수 전병두에게 각각 8천만원을 전달하고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기아구단은 이번WBC 4강 진출이 단합된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최고의 사례라고 치하하고

올 시즌 소속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