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박물관이 국비로 건립되는 반면
'여수 해양.수산 과학관'이
민자 유치나 지방비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지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에 대비해
여수시 덕충동 신항 만여평에
천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해양전시와 컨벤션센터
전망대등을 갖춘 해양.수산 과학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정부에 국비지원을 요청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획예산처가
민자유치나 지방비로 추진할 방침이어서
전액 국비로 추진되고 있는
부산의 해양박물관 건립사업과 대비돼
지역차별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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