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사태 해결을 위한
노사정 첫 교섭이 어제 오후에 열렸지만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화물연대와 극동 컨테이너는
광주노동청장 중재로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송료 인상과 고용안정보장 등을 논의했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어젯밤 11시 50분쯤 헤어졌습니다.
양측은 오늘 오전 10시 협상을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화물연대는 오는 26일부터
전국의 노조원들이 참여하는
총파업 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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