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노사정 첫 교섭 합의 실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5 12:00:00 수정 2006-03-25 12:00:00 조회수 1

화물연대 사태 해결을 위한

노사정 첫 교섭이 어제 오후에 열렸지만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화물연대와 극동 컨테이너는

광주노동청장 중재로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송료 인상과 고용안정보장 등을 논의했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어젯밤 11시 50분쯤 헤어졌습니다.



양측은 오늘 오전 10시 협상을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화물연대는 오는 26일부터

전국의 노조원들이 참여하는

총파업 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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