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이
크게 떨어지고
부도업체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어음부도율은 0.37%로
지난해 같은기간 0.76%보다
무려 0.39%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중 평균치 0.46%보다 낮은 수치로
어음부도율 하락세는
지난해 11월이후 넉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도업체 수도 14개로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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