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목욕탕에서
81살 박모 할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 할아버지가
탕 안에 가라앉아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심장마비로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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