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체감경기 개선 기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6 12:00:00 수정 2006-03-26 12:00:00 조회수 1

가계 부문의 체감 경기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4분기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

현재의 생활 형편을 나타내는 지수가 91로

기준치 100보다는 낮았지만

지난해 4/4분기 86보다는 높아졌습니다.



또 생활 형편에 대한 전망치도

지난해 4/4분기에 97에서

올 1/4분기에는 103으로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1년간 가계 수입과 소비 지출,

경기 등에 대한 전망에서도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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