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에 대비해
자치단체와 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비영업용 화물 자동차의
유상 운송 허가를 내주는 등
단계적인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출 기업들은 화물연대에 가입하지 않은
비조합원 운전자를 확보하고,
철도나 해상을 통해
물류를 수송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내일(또는 오늘-27일) 하루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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