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대책 분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6 12:00:00 수정 2006-03-26 12:00:00 조회수 1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비해

자치단체와 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비영업용 화물 자동차의

유상 운송 허가를 내주는 등

단계적인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출 기업들은 화물연대에 가입하지 않은

비조합원 운전자를 확보하고,

철도나 해상을 통해

물류를 수송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내일(또는 오늘-27일) 하루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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