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의 춘투가 다음달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법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해
다음달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고
철도노조도 재파업을 결의한 상태-ㅂ니다.
한국노총도 노사관계 로드맵에 대한
노사정간의 협상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총파업을 할 태세여서
노정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제시한
임금 인상률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다
전임자 임금지급 등에 대해서도
견해 차이가 커서
임단협 과정에서도
갈등이 생길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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