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허용 이탈 방지 총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6 12:00:00 수정 2006-03-26 12:00:00 조회수 0

오늘부터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이

부분적을 허용되는 가운데

이동통신사들은

가입자들의 이탈 방지에 나섰습니다.



에스케이 텔레콤은 오늘부터

휴대전화를 교체하려는

자사의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유럽여행권 등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케이티 에프와 엘지 텔레콤도

다음달부터

무료 이용권이나 경품 복권을 내걸고

기존 가입자 지키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단말기 보조금은 1년 6개월 이상 가입자에 한해

오늘부터 허용되는데

보조금 규모는

1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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