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락실 업주를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낮 광주시 북구의 한 오락실에서
환전하는 장면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찍었다며
자신이 게임에서 잃은 돈을 내놓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오락실 업주인
48살 이 모씨에게 천 5백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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