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현대화에 120억원 투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7 12:00:00 수정 2006-03-27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위해

올해 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광주지역에서는

양동시장 등 4개 시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해 58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지역에는 목포 청호시장 등 16개 시장에

6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시설현대화 사업과는 별도로

공동 브랜드 개발과 공동상품권 발행 등을

희망하는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경영혁신 사업비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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