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출혈열 주의 당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7 12:00:00 수정 2006-03-27 12:00:00 조회수 0

경남지역에서

유행성출혈열’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돼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보건소는 지난 20일과 24일

경남 통영에서 유행성출혈열 의심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농사철을 앞두고

야외 활동이 많은 농민들을 중심으로

농촌들녘에 눕거나

옷을 벗어 놓지 말 것 등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유행성출형열은 건조한 봄,가을철에

들쥐의 배설물에 의해 감염되며

두통과 고열을 동반하고

치사율이 7%에 이르는 2종 법정 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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