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7 12:00:00 수정 2006-03-27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새학기를 맞아 지난 달 23일부터 한달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벌여

위반 사범 75건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술담배 판매가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청소년 불법 고용이 13건,

청소년 출입 금지 위반이 11건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또 학교 주변

문구점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여

불법으로 게임기를 설치하거나 운영한 업소

120여곳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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