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새학기를 맞아 지난 달 23일부터 한달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벌여
위반 사범 75건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술담배 판매가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청소년 불법 고용이 13건,
청소년 출입 금지 위반이 11건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또 학교 주변
문구점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여
불법으로 게임기를 설치하거나 운영한 업소
120여곳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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