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이후 백제시대
최대 고분으로 평가되고 있는
고흥 안동고분의
사적지 지정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지난 25일 고흥군 포두면 안동고분
발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분이 백제시대 고흥반도 지배자 세력의
실체를 분석하는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점에 비춰,
사적지로 지정해 적극적으로
보존 관리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청장은 또 앞으로 이 일대 추가 발굴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고
발굴된 금속 유물에 대한 보존처리를
국립문화재 연구소에
맡기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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