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민주화를 외쳤던
5.18 민주화운동 관련된
사적지에 대한 일제조사가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 보존소위원회와 함께
전남대 정문 등
5.18 사적지 25곳에 대해
현장확인과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말
5.18사적지 보존과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일제조사는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중에 5.18 사적지 종합정비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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