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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파업에 들어가로 했던
화물연대가 오늘 광주에서 기습적으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운송료 인상과
고용안정이 보장될때까지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오늘 새벽 5시 삼성전자 광주공장과
하남산단 도로에 수백여대의 화물차가
길을 막아섰습니다.
도로에 차를 바쳐 둔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곧바로 조선대학교에 모여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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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김성호 화물연대 광주지부장과
박종태 사무부장은 첨단 삼성전자 공장의
송전탑에서 4시간동안 고공농성을 벌였습니다.
◀SYN▶
어제 비상총회에서
다음달 3일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힌지
하룻만에 이뤄진 기습적인 파업이었습니다.
화물연대는 운송료 인상과
계약 해지된 조합원들의 복직이 이뤄질때까지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경찰은 열쇠 수리공을 동원해
도로를 가로막은 화물차를 끌어내고 있지만
차량이 정상적으로 다니기 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부산과 전북 등
다른 지역 화물연대 조합원들도
파업에 동참하고 있고 이 가운데 일부가
광주 시위대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타지역 조합원들이 광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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