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시도의원들이 줄줄이
사퇴하고 있습니다.
광주 시의회의 경우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난 19일 이후
지금까지 구청장 출마를 위해
전체 19명의 의원 가운데 5명이,
도의회는 전체 51명 가운데 6명이 각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특히 전남 도의회의 경우 김철신 의장 등
7-8명의 의원들이 더 사퇴할 것으로 보여
지방선거때까지
심각한 의정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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