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진실 공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8 12:00:00 수정 2006-03-28 12:00:00 조회수 0

조충훈 순천시장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검찰과 변호인 측의 법정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에 대한 8차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출석한 증인들이 잇따라 조시장에 대한 검찰측 공소 내용을 뒤집는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조시장의 박물관 사업 관련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열쇠를 쥔 채 잠적했던 김모 증인이

수사 검사가 교체되자

돌연 법정에 출석한 점 등을 제기하며

실체적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