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어용교수 구제 반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8 12:00:00 수정 2006-03-28 12:00:00 조회수 0

조선대학교 이사장과 총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어용 교수의 복귀를 거부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조선대 김용채 이사장과 김주훈 총장은

임용 탈락자 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재단 비리에 앞장선 교수 등

어용 교수들을 구제하는데 악용될 수 있다며

특별법 개정 등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어용 교수들이 복직할 수 없도록

교원 소청 심사 특위가

철저히 심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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