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 경영난 가중 호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8 12:00:00 수정 2006-03-28 12:00:00 조회수 0

부동산 경기가 위축돼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와 전남도회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경우

전체 720개 회원업체 가운데 60 퍼센트 정도가 기성액이 손익분기점에도 못미치는

10억원 미만입니다



또 전남지역은 전체 2천 2백개 업체의

80 퍼센트에 이르는 천 7백여 업체가

평균 수주액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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