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분 유물 수습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8 12:00:00 수정 2006-03-28 12:00:00 조회수 0

고흥 안동고분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중요 유물에 대한 수습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늘 (28일)

보존과학 전문가들을 발굴현장에 내려보내

고분안에 있는 금동관과 금동신발 등

주요 유물에 대해 직접 수거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소측은 지상에 노출된 상태로

마냥 유물을 놓아둘 수 없어

수습을 서두르고 있다며,3일 정도면

작업을 끝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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