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안동고분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중요 유물에 대한 수습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늘 (28일)
보존과학 전문가들을 발굴현장에 내려보내
고분안에 있는 금동관과 금동신발 등
주요 유물에 대해 직접 수거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소측은 지상에 노출된 상태로
마냥 유물을 놓아둘 수 없어
수습을 서두르고 있다며,3일 정도면
작업을 끝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