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녹차의 중심지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8 12:00:00 수정 2006-03-28 12:00:00 조회수 0

◀ANC▶

강진지역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녹차의 주요 생산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야생녹차 재배도 확대되고 있고

녹차를 주제로 한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비탈진 산에서 야생 녹차 나무 씨앗을 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동백꽃씨 모양의 야생 녹차나무 씨앗은 지난해 가을 강진지역 산에서 채취된 것입니다.



(스탠딩)강진지역의 한 산입니다. 이곳 산에서는 자연상태에서 자생하는 야생 녹차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약용 선생은 강진에 유배를 온 뒤 다산이라는 호를 사용할 정도 강진지역은 야생녹차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NT▶한상춘 원예특작담당*강진군청*//26헥타르에 걸쳐서 재배 확대하기로...//



녹차를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15일 대구면 용운리에 백60만평의 녹차테마파크를 유치하기로 하고

주식회사 동승과 2백억원대의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INT▶정승소 회장*주식회사 동승*



십만평에 걸쳐 조성된 태평양 강진다원도

서리피해를 막기위해 10억원들여 방상시설을

설치하고 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하기로 하는 등

강진지역이 녹차의 주요 생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