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휴대전화를 싸게 팔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22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 중고 휴대전화를
싼값에 팔겠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돈을 송금한 백여명으로부터
2천여만원을 받아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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