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싸게 팔겠다 속여 2천만원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9 12:00:00 수정 2006-03-29 12:00:00 조회수 0

여수 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휴대전화를 싸게 팔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22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 중고 휴대전화를

싼값에 팔겠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돈을 송금한 백여명으로부터

2천여만원을 받아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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