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의 파업으로
교통이 마비됐던 하남산단 도로는
좀더 시간이 지나야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경찰이 도로를 가로막은 화물차를 끌어내
물류 수송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지만
산단 5번, 6번 도로와 외곽 도로에
차량 150여대가 아직 길을 막고 있습니다.
또 조합원들이
길가에 주차해 놓고 간 화물차들도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전되거나 고장난 차량이 많아서
도로가 완전히 정상화되려면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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