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유급화 최고 4천 7백여만원 제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9 12:00:00 수정 2006-03-29 12:00:00 조회수 1

시민단체들이 광주시와 자치구 의회 의원의

적정 의정비 규모를 제시했습니다



광주지역 27개 시민단체는

국회의원에 대비하거나

최저생계비에 견주는 방법 등을 통해

지방의원들의 유급화 수준을 계산한 결과

광주시의원 의정비는 최저 3,650만원에서

최고 4천 730만원이 적정하다고 밝혔습니다



구의원 의정비의 경우 2,345만원에서

3천 765만원 선을 제시했습니다



시민 단체들은

자치단체 재정능력이나

주민소득수준을 고려해 결정돼야 하지만

영리행위나 겸업 금지를 전제로

지나치게 낮은 의정비 수준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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