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소비가 완만하게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과 할인점의
지난달 판매액이 대조를 보였습니다.
광주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백화점 판매액은
설과 세일기간이 겹쳤던
1월보다는 조금 떨어졌지만
작년 2월보다는 5.7% 늘었습니다.
그러나 광주지역 할인점 판매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해
백화점과는 대조를 보였습니다.
전남지역 할인점의 경우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오다
지난달에는 매출 신장률이 2%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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