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에 주춤하던
광주의 산업생산이
2월들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산업생산 지수는 135.6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석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또 출하량은 늘어난 반면 재고는 감소해
산업 생산이
호조를 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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