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의 교재 불법 복사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전국 대학가와
주변 복사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한 결과
광주 전남북지역에서
31건의 불법 복사 행위를 적발했고
복사물은 9백건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문광부는 불법 복사업체가
기업화되고 대형화되는 추세라며
시도 교육청과 각 대학에
불법 복사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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