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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농업기술 지도를 위한
읍,면,동의 농민 상담소가
행정기구 개편에 따라
폐지된지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영농철을 앞두고
체계적인 기술전수에 어려움이 많다며
상담소 부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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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별량면의 구 농민 상담소.
상담소 기능이 폐지돼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농업전반의 기술지도를 받기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상담소가 폐지되자
당장 불편한것은 인근 농민들입니다.
바쁜 농사철
기술 지도나 상담을 받기위해
승주읍 농업기술센터까지 가야하는
불편이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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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낙안면의 또 다른 농민상담소는
문을 닫은 이후 거의 폐허나 다름없이
이처럼 방치되고 있습니다.
흉물스런 건물은 이제
마을의 미관만 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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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업분야의 행정기구 통합으로
관내 12개 농민 상담소가 폐지된것은
지난해 1월.
시대적 변화에 따라
기술지도 전문 인력을 규모화해
체계적인 기술 전파에 나서자는 취지였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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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공무원 사이에서도
부족한 출장인력과
현장 위주의 기술지도를 주장하며
상담소 부활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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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며
선진농법 전수에 일익을 담당해온 농민상담소.
상담소 폐지에 따른
현장에서의 농민 불편사항도
한번쯤 꼼꼼히 되새겨 볼 싯점입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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