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세워둔 차량으로
통행이 어려웟던 하남공단 도로가
오늘 오후부터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
광산경찰서와 광산구청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오늘까지
도로를 가로막은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차량
420여대를 견인해
오후부터 하남공단 도로는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이를 위해
하루 20여명의 열쇠수리공이 동원됐으며
작업비용만도 3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파업이 철회됨에 따라
견인한 차량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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