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공천 탈락 단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30 12:00:00 수정 2006-03-30 12:00:00 조회수 1

민주당 전남도의원 공천에서 탈락한

전 화순군의원 김 모씨가

오늘 오후 5시쯤 당 사무실에서

자신의 왼쪽 검지 끝을 잘랐습니다.



김씨와 함께 있던 당직자는

김씨가 도의원 출마를 위해

군의원직까지 사퇴했는데

공천에서 탈락하자 서운한 감정을

참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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