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의원 공천에서 탈락한
전 화순군의원 김 모씨가
오늘 오후 5시쯤 당 사무실에서
자신의 왼쪽 검지 끝을 잘랐습니다.
김씨와 함께 있던 당직자는
김씨가 도의원 출마를 위해
군의원직까지 사퇴했는데
공천에서 탈락하자 서운한 감정을
참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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