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반드시 유치"-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30 12:00:00 수정 2006-03-30 12:00:00 조회수 0

◀ANC▶

어제(30일) 여수를 방문한

김성진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은

여수 세계박람회는 지역 차원이 아닌

국가적인 행사라며,

유치에 총력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주 기잡니다.

◀END▶



취임 후 처음으로

여수 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찾은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



김 장관은 확고부동한 박람회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는

우리나라가 10년 후

세계 5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그 의미를 확대했습니다.



전국민의 의지를 담아 국력을 결집하고

박람회를 지역적 차원이 아닌

국가적 행사로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INT▶

관심사인 중앙유치위원회 위원장은

경제.외교.행정계 인사들과 접촉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항 개발과 관련해서는

부산항과 광양항을 육성하는 양항정책은

변함없는 정부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양항 운영의 문제점을 분석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초도순시차 박람회 개최후보지를 찾아

박람회 유치와 광양항 개발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밝힌 신임 해수부 장관,



그 약속이 빈틈없는 추진력으로

결실을 맺길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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