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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여수를 방문한
김성진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은
여수 세계박람회는 지역 차원이 아닌
국가적인 행사라며,
유치에 총력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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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처음으로
여수 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찾은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
김 장관은 확고부동한 박람회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는
우리나라가 10년 후
세계 5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그 의미를 확대했습니다.
전국민의 의지를 담아 국력을 결집하고
박람회를 지역적 차원이 아닌
국가적 행사로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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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인 중앙유치위원회 위원장은
경제.외교.행정계 인사들과 접촉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항 개발과 관련해서는
부산항과 광양항을 육성하는 양항정책은
변함없는 정부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양항 운영의 문제점을 분석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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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순시차 박람회 개최후보지를 찾아
박람회 유치와 광양항 개발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밝힌 신임 해수부 장관,
그 약속이 빈틈없는 추진력으로
결실을 맺길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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