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많이 났다 R (로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31 12:00:00 수정 2006-03-31 12:00:00 조회수 1

◀ANC▶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유난히 산불도 많았고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먼저 산불 소식부터 시작합니다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15건이 넘는 산불이 일어나

이산저산이 화염에 휩싸엿습니다





김철원 기자



◀VCR▶



시뻘건 불 기둥이

능선을 타고 번집니다.



불길에 휩싸인 소나무 숲은

마른 장작 타듯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합니다.



오늘 낮 4시쯤

영광군 묘량면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길은

이미 10여 헥타의 숲을 집어삼키고

장성으로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헬기 일곱 대가 출동하고

공무원과 군장병 등 천5백명이 동원됐지만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NT▶권대용 이장/영광군 묘량면 월암리

".."



밤이 되면서 헬기마저 철수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4시쯤

나주시 다도와 노안면에서도

쓰레기를 태우던 불길이 산으로 번져

숲 1.4헥타가 숯더미로 변했습니다.



광주시 남구 제석산에서도

담뱃불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0.6헥타의 임야가 불에 탔습니다.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방에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에만

20여건의 산불로 23헥타의 숲이 사라졌습니다.



엠비씨 뉴스...◀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