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확장단지에 위치한
만톤급 2선석의 석유화학부두가 다음달 초
본격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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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여수시 중흥동 석유화학부두는 지난해 진입항로
준설에 이어 하역기초시설과 일부 배관설치
공사를 완료해 4월초 첫 선박 입항때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여수해양청은 현재 5천톤급 규모의 액체
화물 선박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2천9년까지
9백10억원을 투입해 만톤급 선박이 접안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설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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