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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 지방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당이 후보자 선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본선 경쟁 채비에 돌입하는 등
선거전이 본격화됩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행사를
할수 없게 없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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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이번달 중순까지는
광주시장과 전남 지사 후보자가 확정됩니다.
각당의 기초 단체장과 광역 기초 의원들의
후보들도 마무리됩니다.
아직 경선이냐 전략 공천이냐는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정당도 있지만 어떤식이든
오는 15일까지는 후보자를 확정하고
본선 준비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달부터 현직 자치단체장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수 없게 됩니다.
법이 허용하지 않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참석 또는 후원할 수 없고
후보자 또는 정당의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 조사를 할 경우도 선거법에 걸립니다.
선관위 인텨뷰 단속 강화한다.
당내 후보자 선정 과정에서
이미 경선 번복과 반발 등 구태 정치 행태가
되풀되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선거를 촉구하는
유권자들의 목소리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인텨뷰 시민
정책 선거를 주문하고 있는 시민사회 단체들도
본격 감시활동에 나섭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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