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과 고용 과정에서
남녀간 불평등이 여전하지만
불평등에 대한 구제 신청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채용과 고용 과정에서 겪는
남녀간 성차별에 대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지만
올들어서는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고,
작년에도 1년동안 한건에 그쳤습니다.
노동청은 직장내 성차별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부당하거나 불평등한 처우에 대해
여성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게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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