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마륵동 극락교 인근 교차로에서
29번 시내버스와
50살 전 모씨의 레미콘 차량이 충돌해 35살 민 모씨 등 승객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차로를 지나던 레미콘 차량이
시내버스 뒤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기사와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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