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 비축김 수매사업이
가공업체들의 거부로 한 속도 수매하지 못한 채
사업비가 사상 처음으로 반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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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축김 수매사업을 추진해온
전남도내 3개 수협은 지역 가공업체들이 정부
비축용 김을 가공하지 않아 올해 도내에 배정된
43만9천 속을 전혀 수매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가공업체들은 비축용 김 가공이
별다른 이익이 없는데다 포대에 6,7만원선인
물김 값이 폭등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김
가공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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