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매반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01 12:00:00 수정 2006-04-01 12:00:00 조회수 0

올해 정부 비축김 수매사업이

가공업체들의 거부로 한 속도 수매하지 못한 채

사업비가 사상 처음으로 반납됐습니다.

◀VCR▶

정부 비축김 수매사업을 추진해온

전남도내 3개 수협은 지역 가공업체들이 정부

비축용 김을 가공하지 않아 올해 도내에 배정된

43만9천 속을 전혀 수매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가공업체들은 비축용 김 가공이

별다른 이익이 없는데다 포대에 6,7만원선인

물김 값이 폭등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김

가공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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