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서 축의금 훔친 일당 3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03 12:00:00 수정 2006-04-03 12:00:00 조회수 0

순천 경찰서는

예식장에서 혼주인 것처럼 행세해

축의금을 훔친 혐의로 65살 전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 등은 지난해 10월

순천시 석현동 한 예식장에서

혼주인 것처럼 행세해

하객들로부터 축의금을 받아 가로채는 등

모두 4례에 걸쳐 4백여만원의

축의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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