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한달여 기간의
시범경기를 마치고 시즌 돌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정환체제로 맞이하는 2006시즌에서
기아는 마운드와 타력에서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는 평갑니다.
민은규기자-ㅂ니다.◀END▶
◀VCR▶
5승6패1무로 마감한 기아의 시범경기 성적은
8개 구단가운데 5위.
지난해 페넌트레이스 최하위에 머물렀던
기아로서는 이정도 시범경기 성적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특히 1선발 김진우부터 4선발 한기주까지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선발진의 부진에
서정환감독은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INT▶
특히 10억루키 한기주가 4번의 시범경기에서
7점대의 방어율로 2패를 당해 고민의 깊이는
커지고 있습니다.
◀INT▶
반면 집중력있는 타선만큼은 지난해보다
월등히 앞서 희망을 던져두고 있습니다.
다년계약을 맺은 장성호와 이종범이
안정적인데다 부상에서 회복한 홍세완.심재학이 가세하면서 최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INT▶
지난해에 비해 뚜렷한 전력향상 없이 시즌을
맞이하는 기아타이거즈.
브이10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시즌 성적표가 기대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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