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운임 지원제도가 시행되면서
전남지역 섬 주민 12만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여객선 운임지원 제도로
도내 218개 노선에서
혜택을 본 주민은 12만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에 대한 운임 지원액은
모두 3억 763만원이었고,
올해 확보된 예산 32억 9천여만원으로
문제없이
운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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