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 낭트시에 준공되는 순천 동산에서
한국과 순천을 알리는
전통 연희극 '춘향'이 선보입니다.
순천시는 지난 2천3년 부터
교류사업을 활발히 펴고 있는
프랑스 낭트시에 순천동산이
오는 9월9일 준공됨에 따라
판소리와 무용 등으로
극적 요소를 가미해 연출한 연희극 춘향을
낭트시 식물축제 개막작으로 선보여
한국과 순천의 문화를 알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순천동산 준공과 춘향 공연행사는
황병기 가야금 공연 등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16대 행사 가운데
하나로 치뤄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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