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 급식업체 23곳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04 12:00:00 수정 2006-04-04 12:00:00 조회수 0



위생관리가 허술한 급식관련 업소 23곳이

적발됏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의 학교급식 관련업체 천3백여곳을

일제 점검한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23곳의 업체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광산구의 한 업체는 작업장에 거미줄과

음식물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고

또 다른 업체는 부적합 판정된 지하수를

쓰거나 유통기한 식별이 어려운 식자재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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