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관리가 허술한 급식관련 업소 23곳이
적발됏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의 학교급식 관련업체 천3백여곳을
일제 점검한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23곳의 업체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광산구의 한 업체는 작업장에 거미줄과
음식물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고
또 다른 업체는 부적합 판정된 지하수를
쓰거나 유통기한 식별이 어려운 식자재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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