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의원 의정비가
연간 4천 231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시의원의 보수를 월정 수당 2천 431만원과
의정활동비 천 8백만원 등
연 4천 231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현재 의정비 3천 120만원보다
35.6% 인상된 것으로
광역의회 가운데 서울과 대구보다는 낮고
제주시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한편 광주시의원 출마 예정인
민주당 이상동 예비후보는
5.31 지방선거 입지자 가운데 처음으로
당선되면 의정비를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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