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립대들이 총장 선출에 참여하는
교직원의 비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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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총장선거를 앞둔 순천대는
교직원의 투표 참여비율을
재직 교수의 14%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42명의 교직원이
이번 선거에서 투표를 하게 돼
총장 선출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교직원 투표 참여비율은
전남대가 7%, 광주교대 10%로
14%인 순천대가 지역 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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